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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자유무역지역 외국인 투자방안 모색
작성일
2011.01.13
조회수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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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시는 자유무역지역의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오는 3월〜9월 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자유무역지역의 외국인 투자 활성화 방안 조사연구'를 수행할 전문용역기관 선정계획을 13일 공고했다.

   시는 이 용역을 통해 현재 조성 중인 울산자유무역지역의 업종별 유치방안과 잠재 투자가 발굴, 산업연관 분석, 업종별 임금과 인력 및 노사현황 파악, 물류비용 등을 연구할 예정이다.

   용역은 국비와 시비 1억원으로 추진하며, 오는 2월에 수행기관을 선정할 방침이다.

   울산자유무역지역은 국비 등 총 2천607억원을 투입해 울주군 온산읍 신일반산업단지에 130만㎡ 규모로 2009년 착공해 2012년 준공할 예정이며, 유치업종은 조립금속과 전기전자, 메카트로닉스, 생명공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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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