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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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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생활공간 조성 공모사업은 녹색관광 자원을 지역특성에 맞게 조성, 문화와 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하면서 관광객 유치와 보행자 중심의 녹색길 조성에 나서는 등 녹색기반 확충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울주군은 추경예산에 지방비를 편성해 12월까지 서생면 대송리 간절곶에서 신암리 신암마을까지 총 8km 구간에 걸쳐 간절곶 소망-그린길이라는 숲길 구간 조성을 비롯해 휴게시설, 해안데크 등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간절곶 소망-그린길은 기존에 울주군이 추진하던 해안디자인 개선사업과 간절곶 근린공원 조성사업 구간에서 고리원자력발전소까지의 구간을 연장해 녹색길을 만드는 것이다.
울주군은 "천혜의 관광자원뿐 아니라 녹색에너지인 원자력 홍보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3.08)
작성일
2011.03.09
조회수
588
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시 울주군은 2011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 공모사업에 울주군이 응모한 '간절곶 소망-그린길'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친환경 생활공간 조성 공모사업은 녹색관광 자원을 지역특성에 맞게 조성, 문화와 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하면서 관광객 유치와 보행자 중심의 녹색길 조성에 나서는 등 녹색기반 확충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울주군은 추경예산에 지방비를 편성해 12월까지 서생면 대송리 간절곶에서 신암리 신암마을까지 총 8km 구간에 걸쳐 간절곶 소망-그린길이라는 숲길 구간 조성을 비롯해 휴게시설, 해안데크 등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간절곶 소망-그린길은 기존에 울주군이 추진하던 해안디자인 개선사업과 간절곶 근린공원 조성사업 구간에서 고리원자력발전소까지의 구간을 연장해 녹색길을 만드는 것이다.
울주군은 "천혜의 관광자원뿐 아니라 녹색에너지인 원자력 홍보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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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