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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불고기특구 봉계에 경관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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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은 봉계 경관단지 조성사업을 오는 10월까지 벌일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총 25ha 면적에 코스모스 10ha, 해바라기 13ha, 기타 수종 2ha 등을 식재하고 사업비로 2억3천500만원을 투입한다.
먼저 다음 달부터 두 달간은 파종준비를 끝내고 6월부터 7월까지 초화류를 파종한다.
사업이 마무리되는 시점인 10월 개화기에 봉계한우불고기축제와 더불어 봉계 경관단지 꽃단지 축제를 열어 관광객을 집중적으로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전국적으로 축산 농가를 휩쓰는 구제역의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육류 소비량이 급격히 감소하는 등 숯불고기 업소가 밀집한 봉계한우불고기단지 마을은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울주군은 "이번 사업이 끝나면 전국에서 유일한 한우불고기특구가 먹거리와 볼거리를 동시에 만족하게 하는 특화된 관광명소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3.08)
작성일
2011.03.09
조회수
570
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시 울주군이 전국 유일의 먹거리 특구인 울주군 두동면 봉계리 일원에 경관단지를 만든다.울주군은 봉계 경관단지 조성사업을 오는 10월까지 벌일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총 25ha 면적에 코스모스 10ha, 해바라기 13ha, 기타 수종 2ha 등을 식재하고 사업비로 2억3천500만원을 투입한다.
먼저 다음 달부터 두 달간은 파종준비를 끝내고 6월부터 7월까지 초화류를 파종한다.
사업이 마무리되는 시점인 10월 개화기에 봉계한우불고기축제와 더불어 봉계 경관단지 꽃단지 축제를 열어 관광객을 집중적으로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전국적으로 축산 농가를 휩쓰는 구제역의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육류 소비량이 급격히 감소하는 등 숯불고기 업소가 밀집한 봉계한우불고기단지 마을은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울주군은 "이번 사업이 끝나면 전국에서 유일한 한우불고기특구가 먹거리와 볼거리를 동시에 만족하게 하는 특화된 관광명소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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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