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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2개월 연속 무역흑자<울산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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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세관이 19일 발표한 '울산지역 3월 수출ㆍ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 81억8천만달러, 수입 67억8천만달러로 무역수지는 14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2월에는 2억8천만달러 흑자를 보였다.
작성일
2011.04.25
조회수
592
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지역의 무역수지가 2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울산세관이 19일 발표한 '울산지역 3월 수출ㆍ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 81억8천만달러, 수입 67억8천만달러로 무역수지는 14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2월에는 2억8천만달러 흑자를 보였다.
3월 수출을 품목별로 보면 차량 수출액은 리비아 사태와 일본 대지진 등의 악재에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상승했다.
유류와 화학제품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수출단가 인상으로 전체 수출액이 각각 전년 동기대비 76%,
37% 증가했다.
수입은 원유 등 유류가 515만t으로 전년 동기보다 20% 증가했다.
화학제품은 경기
회복의 영향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8%, 정광은 수입단가의 상승으로 5%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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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