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 invest Korea

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시는 오는 27일 울산롯데호텔에서 국제금융세미나를 개최해 울산지역의 금융허브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19일 울산상의에 따르면 세미나에서는 정창무 서울대 교수가 '외국 선진 금융도시 사례와 시사점', 김병덕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원이 '부산의 금융중심지 발전전략과 울산과의 시너지 창출 가능성', 이창형 한국은행 울산본부장이 '울산의 금융도시 육성방안'에 관해 각각 주제발표할 예정이다.

   또 행정기관과 기업체, 유관기관 등이 참석해 국제금융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역할분담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세미나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상의 해외지원팀(☎ 052-228-3061)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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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