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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4일부터 울산서 진하 세계윈드서핑대회
작성일
2011.04.25
조회수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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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서 진하 세계윈드서핑대회 열린다
세계 정상급 프로 윈드서퍼가 참가하는 '2011 울산컵 PWA (Professional Windsurfers Association) 진하 세계윈드서핑대회'가 오는 5월14일부터 9일간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진하해수욕장 앞바다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 대회 모습. 2011.4.14 <<지방기사 참고>>

   세계 정상급 프로 윈드서퍼가 참가하는 '2011 울산컵 PWA (Professional Windsurfers Association) 진하 세계윈드서핑대회'가 오는 5월14일부터 9일간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진하해수욕장 앞바다에서 열린다.

   울산광역시와 울주군, ubc 울산방송은 진하 세계윈드서핑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4일 울산방송 대회의실에서 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조직위는 울산광역시 윈드서핑연합회를 주축으로 순수 아마추어 윈드서핑 동호인으로 구성돼 있다.

   2007년에 시작한 이 대회에는 올해 세계랭킹 1위 프랑스의 안톤 알뷰를 비롯한 남자 톱랭커 20위권 프로선수를 모두 포함한 64명 선수가 참가한다.

   또 여자부에서는 세계 2위 스위스의 카린 자기 등 PWA 여자선수 13명, 아시아 지역 와일드카드 10여명을 포함해 전체 90여명의 프로선수가 기량을 뽐낸다.

   대회 기간 한국윈드서핑협회가 주관하는 국가대표 선발전인 'RS;X급 대회'와 아시아 및 국내 엘리트, 아마추어 선수 등 25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는 'Slalom OPEN 대회'가 진행된다.

울산서 진하 세계윈드서핑대회 열린다
세계 정상급 프로 윈드서퍼가 참가하는 '2011 울산컵 PWA (Professional Windsurfers Association) 진하 세계윈드서핑대회'가 오는 5월14일부터 9일간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진하해수욕장 앞바다에서 열린다. 사진은 대회가 열린 진하해수욕장 모습. 2011.4.14 <<지방기사 참고>>

   개막식은 오는 5월14일 오후 7시 울산 진하 명선교 옆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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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