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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전통시장 활성화에 10년간 778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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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울산시에 따르면 지역의 43개 전통시장 가운데 중앙시장, 신정시장, 동울산시장, 구역전시장, 호계시장, 남창시장 등 모두 33곳에 아케이드 설치와 주차장 조성, 환경개선 등 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했다.
아케이드는 구역전시장과 신정시장 등 17곳에 4천503m를 만들었고, 성남시장과 태화시장 등 8개 시장에 주차장을 조성했으며, 중앙시장 등 29곳에 전기시설 교체 등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작성일
2011.04.25
조회수
505
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시는 지난 2001년〜2010년 전통시장 활성화에 778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울산시에 따르면 지역의 43개 전통시장 가운데 중앙시장, 신정시장, 동울산시장, 구역전시장, 호계시장, 남창시장 등 모두 33곳에 아케이드 설치와 주차장 조성, 환경개선 등 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했다.
아케이드는 구역전시장과 신정시장 등 17곳에 4천503m를 만들었고, 성남시장과 태화시장 등 8개 시장에 주차장을 조성했으며, 중앙시장 등 29곳에 전기시설 교체 등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또 상인대학 운영, 고객센터 설치,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실시, 고객이벤트, 특가판매,
온누리상품권 사용, 신용카드 취급 수수료 인하 및 가맹점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시장경영진흥원의 전국
전통시장 실태조사에서 울산이 상권매력도와 시설 등에서 전국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평가됐다.
울산시는 올해도 80억원을 들여
남창시장과 중앙시장 등 25개 시장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 환경개선, 주차장 조성, 시설안전 개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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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