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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외국인학교 '국제인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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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외국인학교는 국제학교위원회인 CIS(Council of International Schools)의 국제학교 인증 심사를 모두 통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스페인에 본부를 둔 CIS는 전 세계 국제학교의 학습관리와 운영표준을 제정하고 시행하는 비영리 국제학교 교육과정 인증기관이다.
CIS는 현대외국인학교의 △교육이념 및 목표 △교육과정 및 학교 관리 △직원 및 학생지원 서비스 △학교 자원 및 교육환경 △지역사회 활동 등 5개 항목에 관해 1년이 넘는 기간 조사했다.
이번 인증으로 우리나라의 총 47개 외국인학교 중 5개 학교가 CIS의 인증을 보유하게 됐다.
현대외국인학교는 현대중공업이 울산에서 파견근무 중인 외국인을 위해 1982년 설립했으며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중등학교 과정의 11학년 13개 학급을 갖추고 있다. 현재 30개국 130명의 학생이 다니고 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6.14)
작성일
2011.06.15
조회수
561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이 운영하는 현대외국인학교가 'CIS 국제학교 인증'을 받았다.현대외국인학교는 국제학교위원회인 CIS(Council of International Schools)의 국제학교 인증 심사를 모두 통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스페인에 본부를 둔 CIS는 전 세계 국제학교의 학습관리와 운영표준을 제정하고 시행하는 비영리 국제학교 교육과정 인증기관이다.
CIS는 현대외국인학교의 △교육이념 및 목표 △교육과정 및 학교 관리 △직원 및 학생지원 서비스 △학교 자원 및 교육환경 △지역사회 활동 등 5개 항목에 관해 1년이 넘는 기간 조사했다.
이번 인증으로 우리나라의 총 47개 외국인학교 중 5개 학교가 CIS의 인증을 보유하게 됐다.
현대외국인학교는 현대중공업이 울산에서 파견근무 중인 외국인을 위해 1982년 설립했으며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중등학교 과정의 11학년 13개 학급을 갖추고 있다. 현재 30개국 130명의 학생이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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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