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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외국관광청 관계자 울산 나들이
작성일
2011.06.23
조회수
524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15개국의 주한 외국인관광청 관계자가 울산 나들이에 나섰다.

   울산시는 15〜16일 주한 외국관광청 관계자를 초청해 관광지를 보여주는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팸투어 초청자는 이집트관광청 안영주 소장, 미국 하와이관광청 구정희 차장, 스위스관광청 김지인 소장, 말레이시아 관광청 아미르 소장 등 15개국 22개 주한 관광청 관계자 26명이다.

   이들은 첫날 암각화박물관과 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장, 외고산옹기마을 등을 들러봤다.

   이들은 이튿날인 16일 울산롯데호텔에서 관광청별로 홍보부스를 설치해 관광상담과 함께 울산지역 여행사에 각국의 관광정보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관광자원의 우수성을 알려 관광산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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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