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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말 울산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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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울산시에 따르면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는 여성가족부가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한민족 여성 인적자원과 국내 여성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울산 대회에는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세계 30여개국의 한민족 여성리더 220여명과 국내 여성리더 280명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글로벌 한민족 여성, 그린 코리아를 이끌다'이다.
참가자들은 기조연설을 듣고 주제별 토론회를 개최한 후 반구대암각화 등 지역의 역사문화 유적과 기업 탐방에 나서 문화 및 친환경 생태도시 울산을 체험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경제적 파급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 녹색산업 및 그린시티 이미지 구축, 울산 브랜드가치 제고 등을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글로벌시대를 맞아 세계에서 활동하는 한민족 여성 인적자원을 개발하고 울산을 홍보하기 위해 행사를 유치했다"며 "특히 올해 행사주제가 시의 녹색산업 글로벌 거점도시 건설 목표와 부합해 생태환경 도시 울산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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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6.27)
작성일
2011.06.28
조회수
511
연합뉴스에 따르면,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가 오는 8월29일〜9월1일 울산에서 열린다.28일 울산시에 따르면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는 여성가족부가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한민족 여성 인적자원과 국내 여성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울산 대회에는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세계 30여개국의 한민족 여성리더 220여명과 국내 여성리더 280명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글로벌 한민족 여성, 그린 코리아를 이끌다'이다.
참가자들은 기조연설을 듣고 주제별 토론회를 개최한 후 반구대암각화 등 지역의 역사문화 유적과 기업 탐방에 나서 문화 및 친환경 생태도시 울산을 체험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경제적 파급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 녹색산업 및 그린시티 이미지 구축, 울산 브랜드가치 제고 등을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글로벌시대를 맞아 세계에서 활동하는 한민족 여성 인적자원을 개발하고 울산을 홍보하기 위해 행사를 유치했다"며 "특히 올해 행사주제가 시의 녹색산업 글로벌 거점도시 건설 목표와 부합해 생태환경 도시 울산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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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