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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곳곳서 '찾아가는 영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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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울산과학관에서 '원어민과 함께하는 과학체험 행사'가 이달 한 달간 총 8차례 열린다.
원어민 영어보조교사가 과학체험 행사를 영어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에는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의 학생과 가족 576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작성일
2011.08.18
조회수
580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달 울산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활용해 영어를 배우는 '찾아가는 영어마을'이 펼쳐진다.1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울산과학관에서 '원어민과 함께하는 과학체험 행사'가 이달 한 달간 총 8차례 열린다.
원어민 영어보조교사가 과학체험 행사를 영어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에는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의 학생과 가족 576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울산대공원 숲 속 공작실에서는 이달 토요일 3회에 걸쳐 시청, SK에너지, 울산시시설관리공단이
후원하는 공작체험, 야외 추적놀이 등의 영어학습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남산초, 일산초, 학성초 등 지역 3개 초등학교 거점
영어교육센터에서는 '원어민과 함께하는 펀앤업(Fun&Up) 영어체험 교실'이 오는 6일과 13일 학생과 학부모 40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영어체험 교실에서는 공항과 식당 등의 영어체험 코너 활동과 영어로 진행하는 스포츠 및 퀴즈 활동을
선보인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영어빌리지 등 별도의 시설을 만들려면 많은 예산이 들기 때문에 기존 시설에서 환경에 맞춰 영어를
배우는 '찾아가는 영어마을'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실생활 공간에서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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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