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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올해로 3년째인 2011 울산국제사진페스티벌이 22일 막을 올린다.

   울산지역 종합일간지인 울산매일신문사는 22일부터 오는 10월3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2011 울산국제사진페스티벌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주제전, 특별전, 신진작가전, 뉴미디어쇼설치전, 3D 입체사진전, 후원전 등으로 나눠 펼쳐진다.

   올해 울산국제사진페스티벌에는 모두 20여개국에서 35명의 사진작가가 참가했다.

   부대행사로는 작가와의 만남, 인물사진 특강, 사진 워크숍이 준비됐다.

   이연희 울산매일신문사 대표이사는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문화 창달과 생태환경 도시로서의 울산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환경과 사진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국제사진페스티벌을 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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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