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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세관 "9월 무역수지 1억달러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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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누계기준 무역수지는 79억달러(전국의 34%)의 흑자를 보였다.
9월 중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0% 증가한 78억7천달러, 수입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51.2% 오른 77억7천달러로 집계됐다.
작성일
2011.10.31
조회수
564
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세관은 9월 중에 1억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해 8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다고 17일 밝혔다.올해 누계기준 무역수지는 79억달러(전국의 34%)의 흑자를 보였다.
9월 중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0% 증가한 78억7천달러, 수입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51.2% 오른 77억7천달러로 집계됐다.
수출은 전년 같은 달보다 차량과 석유ㆍ화학제품 등 주요 품목에서 증가했으나 선박은 인도 시점 연기 때문에 다소
감소했다.
수입은 유가와 원자재가의 상승으로 원유와 가스의 수입이 증가했고, 철강제품과 정광, 비철금속제품 등 원자재
분야에서도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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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