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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화학 울산에 국내 첫 황산코발트공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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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화학은 지난해 7월 울산시와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700억원을 들여 울주군 온산읍 원산리 공장부지 안에 건축연면적 1만3천767㎡, 생산규모 연간 5천t 규모의 황산코발트 생산공장을 신축했다.
이에 따라 코스모화학은 황산코발트 국내 수요의 50% 정도를 공급해 연간 1천억원의 수입대체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황산코발트는 노트북, 휴대전화, 전기자동차 등에 사용하는 리튬2차전지 소재로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다.
코스모화학은 온산공장과 인천공장 등 2개의 사업장에서 잉크, 페인트, 자동차도색재 원료인 이산화티타늄을 생산해 왔다.
준공식에 참석한 박맹우 울산시장은 "코스모화학의 황산코발트 생산공장이 울산의 새로운 주력산업으로 자리 잡아 세계 2차전지 시장을 선점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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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0.25)
작성일
2011.10.31
조회수
645
연합뉴스에 따르면,
코스모화학이 25일 울산에서 국내 최초로 2차전지 기초소재인 황산코발트 생산공장을 준공했다.코스모화학은 지난해 7월 울산시와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700억원을 들여 울주군 온산읍 원산리 공장부지 안에 건축연면적 1만3천767㎡, 생산규모 연간 5천t 규모의 황산코발트 생산공장을 신축했다.
이에 따라 코스모화학은 황산코발트 국내 수요의 50% 정도를 공급해 연간 1천억원의 수입대체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코스모화학 울산에 2차전지 소재공장
건립
울산시와 코스모화학㈜은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2차전지 기초소재 사업의 전략적 투자와 지원에 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황산코발트는 노트북, 휴대전화, 전기자동차 등에 사용하는 리튬2차전지 소재로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다.
코스모화학은 온산공장과 인천공장 등 2개의 사업장에서 잉크, 페인트, 자동차도색재 원료인 이산화티타늄을 생산해 왔다.
준공식에 참석한 박맹우 울산시장은 "코스모화학의 황산코발트 생산공장이 울산의 새로운 주력산업으로 자리 잡아 세계 2차전지 시장을 선점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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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