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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자유무역지역 투자 가능 135개사 발굴
작성일
2011.11.21
조회수
521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시는 울산자유무역지역에 투자할 가능성이 있는 업체 135개사를 발굴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리인터네셔날무역투자연구원에 맡겨 '울산자유무역지역 외국인 투자활성화 방안' 용역을 실시한 결과 조립금속, 로봇, 전기전자, 신소재 등 8개 업종에서 국내외 135개 업체의 투자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투자 가능한 업체는 국내 30개사, 일본 41개사, 미국 29개사, 독일 11개사, 캐나다, 프랑스, 노르웨이 각 4개사 등 모두 14개국에 걸쳐 있다.

   이 가운데 일본의 니혼가라스타데구 등 해외 20개사는 해외투자계획이 있어 적극 유치해야 할 대상으로 꼽았다.

   이에 따라 시는 투자 가능성이 있는 업체에 내년부터 투자유치단을 파견하고, 해당 기업의 CEO를 초청하는 등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울산자유무역지역은 울주군 청량면 용암리〜온산읍 처용리 일대에 건설 중인 신일반산업단지(242만8천㎡) 안에 129만7천㎡ 규모로 2012년 말까지 조성하며, 내년부터 임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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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