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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서석유화학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
작성일
2011.12.28
조회수
555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시는 동서석유화학 공장 증설지역이 정부의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지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동서석유화학은 남구 부곡동 울산공장 안에 2천16억원을 투자해 연간 24만5천t 규모의 합성수지ㆍ섬유 원료인 아크릴로니트릴모노마(AN) 생산공장을 2013년 1월까지 증설할 계획이다.

   외국인 투자지역은 전체 공장부지 15만9천577㎡ 가운데 증설부지 2만8천678㎡이다. 이곳은 국세(법인세, 관세)와 지방세(취득세, 재산세)를 감면받는다.

   이 공장을 증설하면 동서석유화학은 현재 연간 30만t 생산능력이 54만5천t 규모로 늘어나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가 된다.

   울산의 외국인 투자지역(개별형)은 에어프로덕츠일렉트로닉스, 태영호라이즌코리아터미널, 이스트만화이버코리아 등 4곳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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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