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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3년 관광객 목표 1천70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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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역의 관광지 방문객이 2009년 1천235만8천명에서 2010년 1천527만1천명, 2011년 1천588만7천명으로 증가했으며, '부산ㆍ울산ㆍ경남 방문의 해'인 2013년에는 1천70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부터 체험과 감동이 있는 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 관광상품 개발, 관광객 유치, 교류협력 등 3대 시책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관광상품은 산악ㆍ해양ㆍ고래ㆍ산업ㆍ역사문화 등 관광객별, 테마별, 계절별로 세분화해 모두 15개의 상품을 개발할 방침이다.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중국과 일본에서 현지 온라인 마케팅을 실시하고, 단체관광객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한다.
또 신불산 일대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해 '알프스'를 공동브랜드로 사용하는 스위스, 중국, 일본, 뉴질랜드 등과 국제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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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2.21)
작성일
2012.02.21
조회수
461
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시는 2013년 관광지 방문객 1천700만명을 달성하기 위해 신(新) 관광도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시는 지역의 관광지 방문객이 2009년 1천235만8천명에서 2010년 1천527만1천명, 2011년 1천588만7천명으로 증가했으며, '부산ㆍ울산ㆍ경남 방문의 해'인 2013년에는 1천70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부터 체험과 감동이 있는 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 관광상품 개발, 관광객 유치, 교류협력 등 3대 시책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관광상품은 산악ㆍ해양ㆍ고래ㆍ산업ㆍ역사문화 등 관광객별, 테마별, 계절별로 세분화해 모두 15개의 상품을 개발할 방침이다.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중국과 일본에서 현지 온라인 마케팅을 실시하고, 단체관광객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한다.
또 신불산 일대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해 '알프스'를 공동브랜드로 사용하는 스위스, 중국, 일본, 뉴질랜드 등과 국제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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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