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뉴스·행사

  • Home
  • 소식
  • 뉴스·행사
울산중구 혁신도시에 '음식문화거리' 추진
작성일
2012.02.24
조회수
571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 혁신도시 안에 대규모 음식문화거리가 조성된다.

   울산 중구는 혁신도시 내 근린생활 7BL 지역(복산공영주차장 뒤편)에 음식문화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중구는 9천318㎡에 총 69억3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상 3〜4층 규모의 상가에 음식점 50여개가 들어올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특성화를 위해 △대형 캐릭터 조형물 설치 △개별업소 캐릭터 간판설치 △인근 가로수변 테마 가로등과 소형조형물 설치 △주차장 조성 △음식거리 홍보 홈페이지 구축 △우수 외식업 지구 지정신청 등을 추진한다.

   중구는 이 토지에 음식점 외에 다른 건물을 짓지 못하도록 LH공사에 건축물 용도제한을 요청한 상태다.

   중구는 LH공사와 협의해 다음 달 중순부터 음식점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중구의 한 관계자는 "해당 지역은 울산 어디에서든 쉽게 올 수 있고 인근에 시장이 많아 음식재료 공급도 원활하다"며 "전국 유명 음식점을 유치해 관광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2.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