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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 이라크 바스라 방문은 성공적 협력모델"
제목 없음
작성일
2012.04.09
조회수
567
연합뉴스에 따르면,
주이라크 한국대사관이 박맹우 울산시장의 최근 이라크 바스라주 방문을 중앙정부, 지방정부, 기업으로 이어지는 3자 간 자원외교의 성공적 협력모델로 평가했다.
울산시는 주이라크 한국대사관이 최근 박 시장의 이라크 방문과 관련해 양 도시의 교류협력 내용을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와 해외공관 등에 전달했다며 6일 이같이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한국대사관은 '박맹우 울산광역시장의 이라크 바스라주 방문활동'이라는 제목의 문서에서 "(양 도시의 교류협력은) 바스라주를 상대로 한 한국대사관과 SK 등 현지 기업의 끊임없는 설득과 울산시의 적극적 교류의지가 어우러진 성과"라며 "바스라주는 울산시와 우호협정으로 아시아 도시와 첫 결연을 했다"고 전했다.
이 문서는 이와 함께 지난해 10월 칼라프 바스라 주지사의 울산 방문과 지난달 박 시장의 이라크 방문활동을 상세히 소개했다.
박 시장은 지난달 27〜30일 바스라를 방문해 공무원 교환근무, 문화ㆍ스포츠 교류, 우호협력도시 협정 이행을 위한 공동이행위원회 설치 등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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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