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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국ㆍ아시아 조선ㆍ기계 무역사절단'
작성일
2012.04.30
조회수
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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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시는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3〜28일 중국 다롄(大連)과 싱가포르에 조선ㆍ기계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희망업체를 모집한 후 현지 시장조사와 업체 실사를 통해 동서하이텍, 금성메탈, 에이스엔지니어링, 에스엠티앤디, 진보기업, 동원엔텍, 중산기업, 청호이엔지 등 8개 참가업체를 선정했다.

다롄은 선박과 기계장비 제조산업이 발달하고 단일규모로 중국 최대인 다롄조선소가 있어 지역 업체의 수출시장 개척 가능성이 큰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또 싱가포르는 세계최대 컨테이너 처리능력의 항구를 보유하고 있어 지역 중소조선업체의 선박수리용 기자재 수출이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파견업체들이 현지 바이어와 직접 상담해 제품의 홍보, 구매, 수출계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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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