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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울산고래축제' 4월 25〜2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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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 고래문화재단은 9일 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고래문화재단은 2013 울산고래축제를 올해와 마찬가지로 장생포와 태화강 둔치 2곳에서 열기로 했다.
주제는 '생명의 도시, 고래의 꿈(가제)'으로 정하고 울산광역시와 남구가 공동 주최하기로 했다.
태화강 둔치 한 곳에 행사장을 집중 배치한 올해와 달리 내년에는 태화강 수변을 따라 행사장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태화강 풍광과 어우러진 축제를 진행할 수 있고 관광축제의 격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고래문화재단은 기대했다.
또 청소년과 대학생 등 젊은이를 유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고 규모를 대형화해 행사의 몰입도를 향상하기로 했다.
예산은 올해 17억5천만원에서 내년에는 20억원 정도로 상향 조정할 계획이다.
그러나 행사장을 재배치하거나 규모를 조정한다는 계획 외에는 올해와 달라진 것이 없고 경제상황이 어려운데 불필요한 예산을 너무 많이 책정하려 한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2.10.09)
작성일
2012.10.12
조회수
507
연합뉴스에 따르면,
'2013 울산고래축제'가 내년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다.울산시 남구 고래문화재단은 9일 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고래문화재단은 2013 울산고래축제를 올해와 마찬가지로 장생포와 태화강 둔치 2곳에서 열기로 했다.
주제는 '생명의 도시, 고래의 꿈(가제)'으로 정하고 울산광역시와 남구가 공동 주최하기로 했다.
태화강 둔치 한 곳에 행사장을 집중 배치한 올해와 달리 내년에는 태화강 수변을 따라 행사장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태화강 풍광과 어우러진 축제를 진행할 수 있고 관광축제의 격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고래문화재단은 기대했다.
또 청소년과 대학생 등 젊은이를 유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고 규모를 대형화해 행사의 몰입도를 향상하기로 했다.
예산은 올해 17억5천만원에서 내년에는 20억원 정도로 상향 조정할 계획이다.
그러나 행사장을 재배치하거나 규모를 조정한다는 계획 외에는 올해와 달라진 것이 없고 경제상황이 어려운데 불필요한 예산을 너무 많이 책정하려 한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2.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