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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친환경기술센터 내년 3대 특화기술 개발
제목 없음
작성일
2012.11.30
조회수
471
연합뉴스에 따르면,
연구·실험동 구축 완료…연구인력 확충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친환경청정기술센터(울산분원)가 연구동과 실험동을 각각 갖췄다.
울산 친환경청정기술센터(센터장 김억수)는 울산시 중구 유곡동에 243억원을 들여 지상 4층, 총 연면적 8천㎡ 규모의 연구동과 실험동을 각각 준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와 함께 대기·수질, 공정에너지, 친환경 나노재료, 재자원화 분야 등을 연구할 50여종의 특화장비를 구축했다.
전문인력은 올해 42명, 내년까지 60여명으로 확충할 방침이다.
친환경청정기술센터는 울산시가 친환경에너지, 신재생 에너지, 기후변화 대응 기술을 개발,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8년 국가출연 연구소로는 처음 울산분원 형태로 유치했다.
그동안은 울산테크노파크에 입주해 있었다.
친환경청정기술센터는 이번 시설·장비 구축을 계기로 내년부터 기후변화 대응 신기술, 3R(축소,재생, 재활용)기술, 제조현장 녹색화 등 3대 특화기술을 집중적으로 연구개발할 계획이다.
2009〜2011년에는 사업비 850억원 규모의 정부 연구개발사업을 수주하고 '가스하이드레이트 형성원리를 이용한 해수담수화 기반기술' 등을
개발, 울산지역 386개사에 기술지원을 했다고 센터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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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