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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의 '맞춤형 서비스'로 회원사 확대
제목 없음
작성일
2012.12.28
조회수
499
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상공회의소(회장 김철)는 회원사가 2천개를 넘었다고 26일 밝혔다.
상의 회원사가 지난 2009년 900여개에서 크게 증가한 것은 김철 회장과 함께 출범한 17대 회장단과 상의 직원이 적극 노력한 결과로 풀이된다.
김 회장은 지난 3월 취임한 후 차의환 상근부회장 등과 함께 계속 현장을 방문해 회원업체와 중소기업의 애로를 청취하고 해소하는데 앞장섰다.
상의 전 직원들은 '회원업체 평생전담제'를 시행해 매일 기업체를 방문하는 등 올해 들어 1천400여차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특허출원 지원, 수출상담 및 계약 통·번역 지원, 교육훈련 서비스 등 중소기업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김철 회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회원업체가 증가한 것은 상의가 문턱을 낮추고 현장을 찾아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이라며 "2013년에도 회원사들이 필요로하는 서비스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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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