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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올해 농・축산분야 356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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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은 농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한 해 356억원을 농축산 분야에 투입한다.
울주군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과 수입개방으로 급변하는 농촌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15개 분야, 75개 사업에 356억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한 농가 소득직불제 추진, 친환경 안전농산물 생산지원, 농업기반 확충 및 유지보수사업 등 14개 사업에 135억원을 편성했다.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농촌마을 조성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울산 농업인회관 건립 등 농업인 복지인프라 확충, 농촌마을 종합개발 및 테마공원 조성사업 등 15개 사업에 91억원을 배정했다.
재배면적 확대로 가격경쟁력이 약한 배의 품종 갱신사업, 배 대체작목으로 무화과, 참다래, 블루베리 등 신소득 과원조성사업, 생산시설 현대화사업 등 5개 사업에 5억원을 투자한다.
부추 등 10대 지역특화품목 육성을 비롯, 지역농산물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비닐하우스 설치, 친환경, 현대화 지원 사업 등 15개 사업에 20억원을 들인다.
특히 최근 소 값 하락과 사료 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를 위해 한우 암소 고급육 생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봉근 울주군 농산과장은 "축산농가를 위해서는 현대화된 도축장시설 유치 추진, 조사료 생산확대, 가축개량 육성기반 구축, 축산경영 안정지원, 한우불고기특구 지원, 가축 전염병 차단 , 동물보호 복지지원 사업 등에 105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3.01.11)
작성일
2013.01.14
조회수
444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쟁력 강화·친환경농업 육성 등 15개 분야 75개 사업울산시 울주군은 농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한 해 356억원을 농축산 분야에 투입한다.
울주군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과 수입개방으로 급변하는 농촌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15개 분야, 75개 사업에 356억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한 농가 소득직불제 추진, 친환경 안전농산물 생산지원, 농업기반 확충 및 유지보수사업 등 14개 사업에 135억원을 편성했다.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농촌마을 조성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울산 농업인회관 건립 등 농업인 복지인프라 확충, 농촌마을 종합개발 및 테마공원 조성사업 등 15개 사업에 91억원을 배정했다.
재배면적 확대로 가격경쟁력이 약한 배의 품종 갱신사업, 배 대체작목으로 무화과, 참다래, 블루베리 등 신소득 과원조성사업, 생산시설 현대화사업 등 5개 사업에 5억원을 투자한다.
부추 등 10대 지역특화품목 육성을 비롯, 지역농산물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비닐하우스 설치, 친환경, 현대화 지원 사업 등 15개 사업에 20억원을 들인다.
특히 최근 소 값 하락과 사료 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를 위해 한우 암소 고급육 생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봉근 울주군 농산과장은 "축산농가를 위해서는 현대화된 도축장시설 유치 추진, 조사료 생산확대, 가축개량 육성기반 구축, 축산경영 안정지원, 한우불고기특구 지원, 가축 전염병 차단 , 동물보호 복지지원 사업 등에 105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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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3.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