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행사
- Home
- 소식
- 뉴스·행사
울산시 사후면세점 확대…외국인 쇼핑객 유치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3.01.31)
작성일
2013.02.01
조회수
463
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시는 외국인 쇼핑객을 유치하기 위해 사후면세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31일 중구 젊음의 거리 상가번영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사후면세점 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후면세점은 3만원 이상의 물품을 구입한 외국인이 물품대금에 포함된 부가가치세와 개별소비세 등을 출국할 때 공항에서 돌려받는 제도이다.
울산에 사후면세점으로 등록된 점포는 현재 20곳이다.
롯데백화점에 9곳, 현대백화점에 6곳, 전자랜드에 2곳, 홈플러스에 1곳, 이마트에 1곳, 롯데마트에 1곳이 있다.
올해 '부울경 방문의 해'를 맞아 40곳으로 확대한다는 것이 시의 목표다.
시는 사후면세점이 사업자에게 더 많은 수익을 주고 외국인 관광객에게 쇼핑의 만족감을 높여주기 때문에 등록점포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3.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