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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글로벌센터 "외국인 주민 돕습니다"
작성일
2013.03.21
조회수
413

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글로벌센터가 외국인 주민의 국내 적응을 돕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울산시는 글로벌센터의 외국인 상담건수가 지난해 2천700건에 달했다고 7일 밝혔다.

2010년 3월 10일 문을 연 센터의 상담건수는 2010년 1천369건, 2011년 2천338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상담 유형은 통역 626건, 출입국·비자 519건, 임금·고용 340건, 의료 194건, 교육 149건, 한국어 강좌 105건, 법률 86건 등이다.

상담창구에는 외국인 주민 자원봉사자가 영어, 중국어, 몽골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필리핀어 등 6개 언어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이 밖에도 한국생활 이해 교육, 울산생활 가이드북 발간, 다문화 체험교실 운영, 외국인 주민 지원협의회 운영 등의 사업을 진행했다.

올해는 '외국인 주민 실태조사 및 정책과제 연구용역' 진행, 상담요원 전문교육, 국가별 전통문화 육성사업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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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3.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