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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3 글로벌 스타벤처기업 8곳 지원
작성일
2013.08.26
조회수
390

울산시는 26일 경제진흥원과 함께 올해 글로벌 스타 벤처기업으로 신규 3개사 등 모두 8개사를 선정, 선정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스타 벤처기업으로 신규 선정된 업체는 (주)태성환경연구소, 창신인터내셔날(주), 엔티에스 등 3개사다. 기존 업체는 (주)위즈켐, (주)로파, (주)신화테크, (주)태성산업, (주)지아이엘 등 5개사다.

신규 3개사엔 비즈니스 자금 3000만원과 시장 명의의 글로벌스타벤처기업 선정패가 주어진다. 향후 5년간 사업 성과에 따라 추가 지원 받는다.

기존 5개사에도 선정패와 1500만원의 비즈니스 자금이 추가 지원된다.

(주)태성환경연구소(대표 윤기열)는 고부가가치 고분자 첨가제 개발을 선도해 가는 친환경 녹색기술 선두기업으로서 각종 유해물질 저감 및 탈취관련 특허 기술 보유 등 이노비즈 인증기업이다.

창신인터내셔날(주)(대표 이채구)는 드릴링(Drilling) 분야의 툴링(Tooling)에서부터 시스템(System)을 세계 4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제44회 백만 불 수출탑 수상 등 기술력 인증 및 성장 잠재력이 높은 회사다.

엔티에스(대표 김재홍)는 실시간 원격검사를 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하는 하이브리드 자체 기술개발로, 특허보유 등 경쟁력을 갖춘 IT 기술 선도기업이다.

글로벌 스타 벤처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있는 초기창업 기업과 유망한 벤처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원 육성하는 제도로, 2004년부터 올해까지 총 33개사를 선정했다.

이들 업체엔 16억4500만원의 비즈니스 자금 지원과 218억원의 은행자금 융자 및 74억원의 투자유치가 이뤄졌다.

지난해까지 30개사의 성장 추이를 보면 선정 이전 총 매출액 3172억원에서 95% 늘어난 6203억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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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3.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