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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종합비즈니스센터 내년 완공…공단 중소기업 지원
작성일
2014.09.11
조회수
477

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 중소기업을 지원할 울산종합비즈니스센터가 오는 15일 착공된다.

울산시는 울주군 온산읍 학남리 정밀화학소재 부품단지 내 4천945㎡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울산종합비즈니스센터를 건립한다고 9일 밝혔다.

국비·시비·군비 각 40억원과 울산테크노파크 15억원(현물) 등 모두 135억원이 투입돼 내년 말 완공된다.

비즈니스센터에는 근로자 생활편의시설, 사무실, 기업부설 연구소, 복지시설 등 주로 온산공단에 입주한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 및 종합지원시설이 들어선다.

울산시의 한 관계자는 "비즈니스센터가 건립되면 대기업보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기업 근로자의 편의시설이 확충될 것"이라며 "온산공단에 입주한 화학·기계·비철금속 중소기업의 연구활동도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eeyo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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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