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행사
- Home
- 소식
- 뉴스·행사
'북극해 항로' 이용 울산항 수입 화주에 인센티브
이는 최근 완료된 '북극해 및 극동러시아 물류연계 울산항 발전전략 수립 연구용역'에 따른 후속 조처다.
항만공사는 한 해 동안 수입한 벌크화물이나 액체화물 물동량을 연말에 집계해 실적에 따라 최소 1천만원에서 최대 5천만원의 인센티브를 화주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인센티브 제도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항만공사의 한 관계자는 "북극해 항로 이용 선사에만 항만시설 이용료 50%를 감면해주던 혜택을 국내 화주에게 확대하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hkm@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5.02.12)
작성일
2015.02.17
조회수
420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는 최근 완료된 '북극해 및 극동러시아 물류연계 울산항 발전전략 수립 연구용역'에 따른 후속 조처다.
항만공사는 한 해 동안 수입한 벌크화물이나 액체화물 물동량을 연말에 집계해 실적에 따라 최소 1천만원에서 최대 5천만원의 인센티브를 화주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인센티브 제도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항만공사의 한 관계자는 "북극해 항로 이용 선사에만 항만시설 이용료 50%를 감면해주던 혜택을 국내 화주에게 확대하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hkm@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