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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고효율 차량 부품소재 개발사업 '탄력'
시는 이에 따라 3월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참여 기업 컨소시엄을 구성해 6월부터 장비구축, 건축물 실시설계 등 본격적인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이 사업에는 올해부터 2018년까지 4년간 총 200억원(국비 120억, 시비 40억, 민자 40억)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으로 프라운호퍼(Fraunhofer) 화학기술연구소 한국분원 설립과 국제 산학연클러스터 조성, 차량용 경량소재(탄소섬유 복합소재 등) 핵심 원천과 사업화 양산기술 개발, 기술 이전과 기업 지원 및 인력 양성 등이 추진된다.
한편 울산시, 산업통상자원부, 프라운호퍼ICT, UNIST(울산과학기술대학교) 등 4개 기관은 지난 1월 8일 울산시청에서 차량 경량화 관련 세계 최고 기술을 보유한 독일 프라운호퍼 화학기술연구소(Fraunhofer ICT)의 한국분원 유치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시는 3월 중순께 UNIST 관계자가 프로운호퍼 연구소를 방문해 한국분원 설립과 관련한 추가 실무 협의를 벌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leeyo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5.02.25)
작성일
2015.03.02
조회수
357
연합뉴스에 따르면,
시는 이에 따라 3월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참여 기업 컨소시엄을 구성해 6월부터 장비구축, 건축물 실시설계 등 본격적인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이 사업에는 올해부터 2018년까지 4년간 총 200억원(국비 120억, 시비 40억, 민자 40억)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으로 프라운호퍼(Fraunhofer) 화학기술연구소 한국분원 설립과 국제 산학연클러스터 조성, 차량용 경량소재(탄소섬유 복합소재 등) 핵심 원천과 사업화 양산기술 개발, 기술 이전과 기업 지원 및 인력 양성 등이 추진된다.
한편 울산시, 산업통상자원부, 프라운호퍼ICT, UNIST(울산과학기술대학교) 등 4개 기관은 지난 1월 8일 울산시청에서 차량 경량화 관련 세계 최고 기술을 보유한 독일 프라운호퍼 화학기술연구소(Fraunhofer ICT)의 한국분원 유치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시는 3월 중순께 UNIST 관계자가 프로운호퍼 연구소를 방문해 한국분원 설립과 관련한 추가 실무 협의를 벌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leeyo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5.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