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행사
- Home
- 소식
- 뉴스·행사
울산시, 싱가포르 투자유치단 파견
원본기사 보기
출처: 뉴시스(2015.09.20)
작성일
2015.09.23
조회수
361
울산시는 20일 세계적인 탱크터미널사, 석유화학사와 투자유치 협의를 위해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싱가포르에 투자유치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투자유치단은 싱가포르 탱크터미널 회사의 동북아 오일허브 울산 북항사업 지분 투자 및 석유화학업체와 투자협상을 벌인다.
북항사업 지분투자 협의 땐 한국석유공사 싱가포르 관계자도 참석한다.
가격평가기관도 방문해 울산진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가격평가 시스템, 가격정보 제공, 가격공시 방법 등을 배운다.
이어 싱가포르 상품거래소(SGX)를 찾아 상품거래소의 역할과 상품거래 유형 및 방식 등 장·단점을 파악, 오일허브 사업 활성화 때 적용키로 했다.
또 오일 허브 초기 단계에서 싱가포르의 트레이더 유치 방법, 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사례 등을 견학해 오일허브 관련 정책 수립 때 반영할 방침이다.
박순철 울산시 창조경제과장은 "세계적인 오일트레이딩 업체, 가격평가기관 유치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뉴시스(2015.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