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뉴스·행사

  • Home
  • 소식
  • 뉴스·행사
"경제 도약에 최선"…대구시 현장 점검회의 열어
작성일
2016.01.22
조회수
422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대구시는 오는 22일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지역경제 현장 점검회의'를 연다.

권영진 대구시장, 기업지원기관·기업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국내외 경제 전망발표, 대구시 경제정책방향 소개, 정책제안, 토론 등을 진행한다.

대구경북연구원은 올해 지역경제 성장률은 소비 개선 등 효과에 힘입어 3.8%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올 한해 공공부문 예산집행, 구매 확대 등으로 내수경기를 진작하고, 서민상권 보호·전통시장 부활 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또 창조경제 기반 강화, 청년 일자리 창출, 미래성장동력산업 육성 등에도 나선다.

권 대구시장은 "경제단체·기업·지원기관 간 협업으로 대구 경제가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담에서 나온 각종 의견을 경제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suh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6.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