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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세계마스터즈실내육상경기대회' 준비 박차
작성일
2016.04.01
조회수
462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대구시가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연맹(WMA)과 '2017대구세계마스터즈실내육상경기대회' 본계약을 체결한다.

오는 4월 2일 수성구 호텔인터불고대구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스탄 퍼킨스 회장 등 WMA관계자 5명과 권영진 대구시장 등이 참가해 계약 체결뿐만 아니라 대회 준비상황 점검 등을 논의한다.

시는 대회 기본계획 수립 및 엠블럼·마스코트 선정 등을 마쳤으며 수송, 숙박, 해외 참가선수 지원 등 세부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또 대회 홍보 등을 위해 오는 5∼10월 싱가포르 등에서 열리는 아시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등에 대표단과 선수단을 파견할 방침이다.

2017년 3월 19∼25일 수성구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열리는 세계마스터즈실내육상경기대회에는 세계 60개국 육상 마니아 4천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대구가 육상스포츠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u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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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6.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