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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혁신센터-요즈마그룹 창업기업 해외진출 지원 나서
작성일
2017.03.27
조회수
479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구혁신센터)와 세계적 벤처투자기업인 이스라엘 요즈마그룹이 오는 17일부터 대구 창업기업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2개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

대학생, 예비·초기 창업자 등이 시장 친화적 사업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티마이너스(T-Minus) 과정과 창업기업 투자역량을 높이기 위한 투자역량강화(IR Intensive) 과정을 진행한다.

대구혁신센터는 오는 4월 말까지 투자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가할 10개 기업을 선발해 5월부터 교육을 시작한다.

또 오는 7월까지 티마이너스 교육 참가자 30명을 뽑아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프로그램별 교육비는 모두 무료다.

대구혁신센터는 오는 16일 북구에 있는 센터에서 이번 사업 설명회를 연다.

김선일 대구혁신센터장은 "교육과정 운영으로 유망 벤처기업에 투자 유치, 해외 진출 등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su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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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7.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