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행사
- Home
- 소식
- 뉴스·행사
투자 유치에 전력…대경경자청 일본 기업인 설명회
작성일
2017.06.13
조회수
440
(대구=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8일 수도권과 부산·경남에 사업장이 있는 일본 기업인 28명을 초청해 투자환경설명회를 했다.
대경경자청은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에 입주한 외국인투자기업인 다이셀에서 일본 기업인에게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장점과 입주 혜택 등을 안내했다.
9일에는 경북도청에서 이들과 간담회를 하고 지구별 입지 여건을 세부적으로 알린다.
이어 안동 하회마을을 둘러보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김교일 대경경자청 경북본부장은 "대구·경북이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음을 알려 투자를 끌어내기 위해 설명회를 했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2017.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