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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계 기업 투자 끌어낸다…대경경자청 세미나 열어
작성일
2017.07.04
조회수
439
(대구=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 신한은행은 3일 대구섬유박물관에서 주한 일본계 기업 18곳 관계자와 외부 전문가 31명을 초청해 대구·경북 투자환경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는 일본계 기업이 대구·경북에 투자하도록 관심을 유도하고 인간 관계망을 갖추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대경경자청은 입지 여건과 투자환경을 설명하고 일본계 기업 애로를 청취했다.
수출·입과 관련한 외환거래, 노사문제, 세무동향 등 실무 부분을 설명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도건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앞으로도 정례 행사로 홍보와 투자기업 사후관리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2017.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