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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외국인 단체관광객 전문 음식점 21곳 추가…53곳 운영
작성일
2017.12.06
조회수
428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구시는 외국인 단체관광객 전문 음식점 21곳을 추가 지정해 모두 53곳의 전문 음식점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대구시는 최근 대구국제공항으로 드나드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늘면서 다양한 나라의 관광객과 여행업계 종사자가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식당을 추가 지정했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해 9월 중국인 단체관광객이 이용하는 전문 식당 32곳을 지정했다.

이번에 추가 지정한 식당은 대만, 동남아시아 단체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는 전문 식당 등 21곳이다.

외국인 단체관광객 전문 음식점 지정 기간은 2년이다.

대구시는 신규 지정 업소에 인증서를 주고 위생용품 구비, 홍보물 제작, 다국어 메뉴판 설치, 종사원 서비스 교육 등을 지원한다.

msha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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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7.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