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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공구기술지원센터 대구에 문 열어…연구개발 등 지원
작성일
2017.12.13
조회수
345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첨단공구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한 첨단공구기술지원센터(이하 센터)가 14일 문을 연다.
달서구 성서3차산업단지 안 3천700여㎡ 터에 300억원을 들여 마련한 센터에는 절삭공구산업 관련 장비 5종을 마련했다. 2019년까지 장비 13종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센터는 공구제조 기업 등에 연구개발 및 신뢰성 평가,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한다. 첨단소재 부품 가공에 쓰는 절삭공구 제조기술 개발 등에도 나선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첨단공구산업은 전통산업 구조고도화와 미래산업 육성에 반드시 필요한 기반산업이다"며 "2021년까지 635억원을 들여 첨단공구산업 기술고도화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su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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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7.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