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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엑스코 제2전시장 편입부지 보상협의 착수
작성일
2018.07.26
조회수
390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시가 엑스코 제2전시장 편입부지에 대한 보상협의에 들어갔다.
25일 시에 따르면 최근 편입 대상지 토지 27개 필지와 건물 24개 동, 사업장 54곳의 손실보상액 감정평가를 마무리하고 부동산 소유주 등에게 통보했다.
시는 보상협의가 안 된 필지는 10월 말까지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의 수용재결 등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엑스코 제2전시장은 2021년 6월까지 2천21억원을 들여 북구 산격동 엑스코 옆 기업관 부지에 1만5천㎡ 규모로 건립한다.
오는 2021년 6월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가스총회 장소로 이용될 예정이다.
tjda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2018.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