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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의료지구에 빅데이터 활용센터 문 연다
작성일
2019.10.14
조회수
366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대구 수성의료지구에 시민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센터가 문을 연다.
서울, 경기에 이어 3번째로 여는 빅데이터 전문 분석기관으로 시민이 자유롭게 데이터 분석 및 컨설팅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대구시는 오는 14일 오후 수성의료지구 SW융합테크비즈센터에서 이상길 행정부시장과 시의원, 대경ICT협회 부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빅데이터 활용센터 개소식을 한다.
대구시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은 지난 3월 빅데이터 활용센터 구축·운영을 위한 협약을 하고 시설 및 분석 인프라를 구축했다.
센터는 빅데이터 수집, 분석환경 제공, 관련 산업 실태조사, 전문가협의체 운영으로 신규사업 기획 등 활동을 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전문 인력을 상시 배치해 빅데이터 관련 컨설팅을 하고 교육, 전문가 초청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realism@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2019.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