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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2019년 대구시 신규 스타기업 지정서 수여식이 8일 오전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린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 올해 신규 선정된 '스타기업 100' 5개사와 '프리(Pre)-스타기업' 15개사에 대한 지정서를 수여한다.
신규 스타기업에 대한 맞춤형지원을 맡을 프로젝트 매니저 12명에게 위촉장도 수여한다.
세계적 수준의 중견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스타기업 100 신규 기업으로 ㈜구비테크(지능형기계), ㈜대영합섬(섬유), ㈜에스엘씨(도시형산업), 인성데이타㈜(ICT융합), ㈜청수(물)가 선정됐다.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프리-스타기업에는 ㈜디월드(기계), ㈜멘티스로지텍(의료), ㈜바이노텍(도시형산업), 삼보산업(자동차), ㈜삼우이엔지(자동차), ㈜선미(섬유), ㈜써지덴트(의료)가 선정됐다.
또 ㈜씨엘(ICT융합), 아진하이텍(자동차), ㈜알앤유(의료), ㈜에너피아(스마트에너지), 유니크(도시형산업), ㈜인코아(의료), ㈜한국알파시스템(ICT융합), ㈜한일통신(기계)도 프리-스타기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2007년부터 대구시가 추진해온 '스타기업 육성사업'의 스타기업은 총 89개사, 프리-스타기업은 총 122개사로 늘어났다.
대구시 관계자는 "신규 선정된 20개사가 경제성장을 이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맞춤형·특성화·컨설팅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realism@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2019.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