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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12억 들여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작성일
2020.02.18
조회수
419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대구 수성구는 국토교통부 공모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에 선정돼 국비 6억원을 지원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말까지 국비와 구비 등 12억원을 들여 방범·방재 등 분야별 정보시스템을 수성구 CCTV 통합관제센터에 있는 통합플랫폼으로 연계하는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이 사업을 마무리하면 방범 등 각종 정보를 경찰·소방·유관기관 등과 유기적으로 공유할 수 있어 도시 관리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별도로 수성구는 오는 6월까지 시비와 구비 5억원을 들여 CCTV 통합관제센터에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선별 관제 시스템'도 도입한다.
su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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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0.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