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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중소기업 신제품 상용화에 최대 2억원 지원
작성일
2020.03.26
조회수
301
(대구=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올해 '지역특화산업육성+(R&D)-지역주력산업육성'에 참여할 지역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대구의 의료헬스케어, 분산형에너지, 첨단소재부품과 경북 지능형디지털기기, 바이오뷰티, 하이테크성형가공, 기능성섬유 7개 산업분야와 전후방산업 중소기업 신제품 개발을 위한 상용화 R&D에 총 96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대 1년까지 과제당 2억원 한도로 총 사업비 70%까지 지원한다.
해당 지역에 본사, 공장, 연구소 중 1곳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대상으로 4월 1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사이트(http://www.smtech.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sh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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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0.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