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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26개 기업 지역스타기업·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
작성일
2020.06.11
조회수
296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대구시 중소기업 26개사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스타기업 및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신규 지정됐다.
9일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TP)에 따르면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15개사가 지역스타기업에, 11개사가 글로벌 강소기업에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지역스타기업 15개사 평균 매출액은 165억원이며 고용은 평균 44명, 3년간 연평균 매출성장률(CAGR) 12.7%, 고용성장률 9.1%로 나타났다.
신규 글로벌 강소기업 11개사는 평균 매출액 316억원에 수출액 131억원, 평균 고용 102명, CAGR 6.8%, 수출성장률 20.8%, 고용성장률 1.7%이다.
중기부와 대구시는 선정 기업들에 대해 기업별 성장전략 수립 컨설팅, 맞춤형 사업화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글로벌 강소기업 지정서 수여식은 오는 16일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에서, 대구 지역스타기업 지정서 수여식은 7월 초 열릴 예정이다.
realism@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2020.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