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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36개사 올해 상반기 수출 유망중소기업 지정
작성일
2020.07.02
조회수
336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올해 상반기 수출 유망중소기업으로 대구·경북 36개사를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역별로 대구 21개사, 경북 15개사다.
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된 업체는 2년간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코트라 등 20개 수출지원기관이 추진하는 해외 마케팅, 수출금융, 환거래 조건 등에서 우대받는다.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종합평가를 거쳐 대구경북지역수출지원협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선정했다.
협의회는 대구경북지방중기청장을 위원장으로 대구시와 경상북도, 무역협회, 수출입은행,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14개 수출지원기관장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중소벤처기업청 관계자는 "이번에 유망기업에 지정되지 못한 기업은 하반기(10∼11월 예정)에 재신청할 수 있다"며 "관심 있는 중소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yongmi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2020.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