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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메디엑스포 코리아 전경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 비수도권 최대 보건의료산업 전시회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첨단 의료산업 도약을 이끌 '2022 메디엑스포 코리아'가 오는 7월 1일부터 사흘간 대구 엑스코 전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대구시와 메디시티 대구협의회가 '건강 100세, 스마트 의료·디지털 헬스케어와 함께!'를 슬로건으로 개최한다.
400개 사 1천 개 부스가 참여하며 전시 면적만 2만5천㎡ 규모로 비수도권 최대 보건의료산업 전시회다.
전시회에는 의료인뿐 아니라 의료기술 직능 단체들의 행사도 열린다.
올해부터는 대구방사선사회가 춘계학술대회를 열고 전 회원이 참여하기로 했다.
대구시는 코로나19로 건강에 관심이 커진 일반 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했다.
서관 전시장에 50명 규모의 세미나장 2개를 조성해 건강 강좌를 제공하며 무료 진료와 건강 상담, 물리치료 체험 등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사전 관람 신청은 온라인(http://www.mediexpo.co.kr)에서 할 수 있다.
문의는 2022 메디 엑스포 사무국(☎ 053-601-5211)에서 받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역 의료계와 대형 병원, 의료기술 직능 단체가 함께하는 전국 유일의 공동 전시회"라며 "의료기업과 관련 종사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unhyung@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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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2.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