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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투자하면 2개월내 착공"…대구시, 원스톱체계 구축
작성일
2022.08.10
조회수
277
대구시청 산격동 청사 [대구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시는 지역 신규 투자기업에 대해 2개월 내에 착공이 가능하도록 원스톱 투자지원단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시는 기업이 대구에 투자를 결정하면 건축 인허가 등 모든 행정절차를 한 번에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원스톱기업투자센터를 설치했다.
시는 이어 유치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지원과 기관간 상호 협력 극대화를 위해 이날 지역 8개 구·군 단체장, 한국산업단지공단, LH대구경북지역본부, 한국전력 대구본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대구도시개발공사 등과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원스톱기업투자센터를 중심으로 부지 공급, 상하수도·전력 등 기반시설 지원, 건축·환경 등 인허가, 입주지원 및 금융·인력 등 지원 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해 기업 투자를 원활히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duck@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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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2.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