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행사
- Home
- 소식
- 뉴스·행사
태양광·수소 전문가 한자리에…대구서 국제미래에너지콘퍼런스
작성일
2023.04.07
조회수
202
2022년 행사 자료사진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2∼14일 대구 엑스코서 개최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태양광·수소 분야 비즈니스 회의인 '국제미래에너지콘퍼런스'가 오는 12∼1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콘퍼런스에는 12개국, 60여명의 신재생에너지 전문가가 참석해 태양광, 수소 관련 정책 흐름과 시장 동향을 논의한다.
태양광 세션에선 미국 정부 싱크탱크 관계자가 '태양광 시장의 위기와 기회 요인'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수소 세션에서는 '수소, 산업화 엔진의 시동을 걸다'를 주제로 글로벌 수소 정책 등이 소개된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부대 행사로 열리는 것이다.
이승대 대구시 혁신성장실장은 3일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신재생에너지 관련 현장 방문 등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tjda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23.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