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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전경
[광주지방조달청 제공]
달성군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에 기반시설 구축
(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대구시는 지역 모빌리티 부품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제조 AI(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오는 2029년까지 국비 145억 원과 시비 100억 원을 투입해 제조 AI 생태계를 조성하고 미래차 제조혁신 기반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AI와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해 지역 모빌리티 부품기업의 생산공정을 고도화하고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 제조 AI 기반 공용 인프라를 구축해 기업의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고 AI 활용 확산을 도모한다.
시는 이 일환으로 달성군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내에 제조 AI 확산센터를 구축한다.
올해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2027년 착공, 2028년 준공이 목표다. 사업비는 37억여원이 투입된다.
센터에는 디지털트윈 기반 제조공정 설계·시험 환경과 교육시설, 기술 교류·네트워킹 공간 등을 조성한다.
시는 지난 4월 산업통상부의 '모빌리티 부품 제조AI 확산센터 구축사업' 관련 공모에 선정돼 국비 145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또 136억원을 들여 제조 AI 공용장비 6종을 구축한다.
올해 '가상환경 기반 공정검증 시뮬레이터'와 '제조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장비'를 발주하고 나머지 장비도 단계적으로 구축한다.
기업 지원을 위해 72억원을 투입해 제조공정 개선 시뮬레이션과 병목 분석, 제조 AI 도입 컨설팅, 기술지도 등을 제공한다.
추경호 시장은 "모빌리티 부품 제조 AI 확산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기업의 AI 대전환을 앞당기고 첨단 제조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대한민국 미래 모빌리티와 제조혁신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psjp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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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6.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