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행사
- Home
- 소식
- 뉴스·행사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성장세 지속
제목 없음
7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 침체에도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의 거래 금액은 7천381억원으로 2009년보다 22.6%인 1천362억원이 증가했다.
그러나 이상 기후로 전국에서 농산물 생산량이 감소하는 바람에 거래 물량은 2009년보다 0.7%(3천592t) 줄어든 51만1천729t으로 나타났다.
작성일
2011.01.13
조회수
1038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7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 침체에도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의 거래 금액은 7천381억원으로 2009년보다 22.6%인 1천362억원이 증가했다.
그러나 이상 기후로 전국에서 농산물 생산량이 감소하는 바람에 거래 물량은 2009년보다 0.7%(3천592t) 줄어든 51만1천729t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성장은 신규 거래처 발굴, 출하자에 대한 서비스 제공 증진, 중도매인에게 판매 장려급
지원 확대, 안전성 검사 강화, 유통종사자 전문화 교육 등에 따른 결과로 시는 풀이했다.
농수산물도매시장 관계자는 "마케팅
역량 강화와 투명하고 효율적인 거래 정착 등을 통해 농산물 유통 선진화를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1.07)